[휴 프레이더] 조금만 더 일찍 나를 알았더라면 1부

뉴욕타임즈가 미국의 ' 칼릴 지브란'이라고 했던, 휴 프레이더.

그의 통찰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곱씹을수록 깊은 성찰이 느껴지는 명언명구들로 가득합니다. 반복해 읽고 마음에 새긴다면, 그래서 달라질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일이겠지요? 책 속의 보석들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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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일찍 나를 알았더라면

 

• 부제 : 나에게 쓰는 마음의 편지
• 휴 프레이더 지음 / 오현수 옮김 / 도서출판 큰나무, 2012

 

(글 중 말한 이를 따로 기재하지 않은 것은 저자 휴 프레이더의 말입니다)

 

 

- 오늘날 너무도 많은 사람이 시시한 승리와,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 무의미한 희열감의 목록을 꼭 껴안은 채 생을 마감하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연구대상, 그것은 그 자신이다. 말하자면 그의 영적 존재인 것이다 - 톨스토이

 

-인생에서 최악의 죄는 무엇이 옳은지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이다 - 마틴 루터 킹

 

-신은 우리에게 수천 개의 목소리로 이야기하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모두 같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제발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믿어라."

 

-악몽을 꾸고 있는 아이의 꿈을 완성시키지 마라.

"엄마, 난 아기 새인데 고양이가 나를 물어가려고 해요."하고 아이가 잠결에 속삭일 때, "덤불 속에 숨어라."라고 말하지 마라. 아이의 꿈을 계속 잇지 마라. 그저 아이의 이마에 뽀뽀하고 노래를 불러주고 부드럽게 흔들어 깨워라.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 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 행동은 네 습관이 된다.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 간디

 

-인간의 행복의 원리는 간단하다. 불만에 자기가 속지 않으면 된다. 어떤 불만으로 해서 자기를 학대하지 않으면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 레셀

 

-이 세상의 유일한 악마는 우리 마음에서 날뛰고 있기에 모든 전투는 마음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간디

 

-삶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를 하는 것이다 - 장 자크 루소

 

-진실로 시간이 귀한 줄 아는 현명한 자는 용서함에 있어 지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용서하지 못하는 불필요한 고통으로 말미암아 헛되게 허비하지 않기 때문이다 - 사무엘 존슨

 

-용서는 단지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자비이자 사랑이다. - 달라이 라마

 

-용서는 ' 유죄' 인 사람을 위해서 내가 행하는 멋진 일이 아니다. 용서란 내 자신의 마음을 위해서 내가 행하는 멋진 일이다. 나는 나를 고문하는 마음과 나에게 친구 같은 마음 중에서 어떤 것을 원하는가?

 

- 모든 사람들이여,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없노라. 왜냐하면 아무리 재판한다 할지라도, 그 재판에 의해서 당신 자신도 비방되는 것이므로….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자는 그 자신도 심판받으리라. - 톨스토이

 

- 심판은 사람에게 딱지를 붙인다. 용서는 그것을 떼어낸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느냐, 무엇을 알고 있느냐, 무엇을 믿고 있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결국 우리가 무엇을 행동으로 실천하느냐이다. - 존 러스킨

 

-당신이 갖고 있는 것이 당신에게 불만스럽게 생각된다면 세계를 소유하더라도 당신은 불행할 것이다.

 

-내가 행하는 모든 일 속에서 나를 무해하도록 하라. 내가 행하는 모든 일 속에서 나를 신의 손에 맡겨라.

 

- 마음 수양의 열쇠는 ' 마음이 흐르는 대로 내버려 둬라'이다…. 모든 생각이 제 마음대로 배회하도록 놔둬라.

 

-감정은 오직 생각에 의해 만들어지고 포장된다. 생각의 고삐를 느슨하게 풀어라. 그러면 감정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림자를 두려워 마라. 그림자란 어딘가 가까운 곳에서 빛이 비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루스 E.렌컬

 

 

조금만 더 일찍 나를 알았더라면_ 책표지

 

'용서해야 산다' 용서할 수 없어도 용서해야하는  이유 5가지

 

- 빛은 신이 나를 위해 만든 마음의 기능이다. 생각을 없애려고 하지 말고 빛을 부여하라. 빛이 있는 곳에 평화가 있다. 평화롭게 짜증내고, 의기소침해하고, 질투하고, 좌절하고 후회하라. 그러면 당신의 모든 존재가 빛으로 가득차고 당신은 평화롭게 평화로울 것이다.

 

말하라. "나는 신 속에 몸을 담그고 평화 속에 목욕한다." 그리고 당신 마음이 어휘를 초월해 경험하도록 하라. 신의 마음이 당신에게 강림하게 하라. 그리고 그 안에서 소멸하라.

 

-무얼 받을 수 있는지보다 무얼 주는가에 한 사람의 가치가 있다 - 아인슈타인

 

-어찌된 일인지 고통은 그 의미를 찾는 순간 고통이기를 멈춘다 - 빅터 프랭클

 

-평온을 유지하라. 그러면 신이 당신과 함께 함을 알게 된다.

 

-행동은 영적인 것이 아니다.

나는 "친절한 마음으로 살해한다"라고 말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람을 막다른 길로 몰아붙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 ' 좋은 말을 찾는' 건 사랑을 실천하는 게 아니다. 만일 속임을 당한 친구에게 그를 속였던 사람이 정말로 못된 이는 아니라고 말한다면, 방금 나는 그를 더 고립되고 외롭게 만든 것이다.

 

-인간을 궁지로 몰아넣는 건 무지가 아니라 잘못된 확신이다 - 마크 트웨인

 

- 내 보물은 내 마음이 있는 곳에 있다. 나는 영적으로 꼭 올바를 필요는 없지만 내 마음을 사랑이 있는 곳에 보관할 필요가 있다.

 

-우리 모두는 삶의 중요한 순간에 타인이 우리에게 베풀어준 것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슈바이처

 

-내가 유연하고 자비로울 때 나는 행복하다. 내가 경직되고 올바를 때 나는 불행하다.

 

-우리는 아침 시간을 온통 깔끔하게 머리 빗기, 제대로 옷 입기 등 준비된 것처럼 보이는데 신경쓰지만 헝클어진 마음으로 집을 나선다.

 

-즐기는 것.

좋은 우정을 갖는 열쇠는 내 친구들을 즐기는 것이다.

좋은 부모가 되는 열쇠는 내 자식들을 즐기는 것이다.

멋진 결혼생활을 하는 열쇠는 아내(남편)를 즐기는 것이다

그리고 영적인 길을 걷는 열쇠는 나 자신을 즐기는 것이다

세상의 외피 아래에 즐거움이 있다.

 

 

-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절대 행복하지 않다. 만족한 인생을 보내는 비결은 다른 이에게 보다 많은 사랑과 행복을 나누어주는 데 있다. 자기의 일만 생각하고 있는 인간은 그 자신마저도 될 자격이 없다 - 탈무드

 

-인간은 자기 그림자 속에 서서 왜 세상이 이토록 어두운지 궁금해하는 존재다 - 선의 공안

 

-우리는 누구나 남이 좋아하기 바란다. 자신이 뛰어난 지식을 자랑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태도는 결코 남의 호감을 얻지 못한다. 남이 나를 좋아하도록 하는 비결은 상대방의 기분을 유쾌하게 해주는 데에 있다. - 로렌스 굴드

 

-절대로 고개를 떨구지 마라. 고개를 쳐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아라 - 헬렌 켈러

 

 

-사람을 만날 때 우리는 그 사람이 어디 출신이며, 어떤 사람인가 하는 선입견을 버리고 곧바로 신과 대화한다고 느껴야 한다. 책을 읽지 말고 영혼을 읽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조그만 예배당은 천상의 돔처럼 커다랗게 드러날 것이다. -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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