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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의 내면소통] 마음근력의 세가지 범주_ 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 김주환의 책 에서 만나게 되는 마음근력에 관한 대목 정리해 봅니다. 나와의 소통 자기조절력, 타인과의 소통 대인관계력, 세상일과의 소통 자기동기력. 저자는 마음근력을 이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접근하고 있습니다. 마음근력이란 세 가지 범주 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세 가지 범주의 존재를 각기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강한 마음근력을 지닌다는 것은 세 가지 범주와 각각 좋은 관계를 맺고 잘 다스릴 수 있다는 뜻이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세 가지 범주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므로 이를 다루는 마음근력도 각기 다르다. 먼저 '나'를 잘 조절하고 다스리는 능력은 '자기조절력'이다. 그다음 '너'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 2023. 4. 13.
[휴 프레이더] 조금만 더 일찍 나를 알았더라면 4부(끝) 휴 프레이더의 오래된 책이지만 마음에 와닿는 구절들이 많아 좋았던 책이다. 천천히 곱씹고 있다. 언제부턴가 좋은 문장, 잘 쓴 글보다는 통찰이 스며있는 글을 좋아하게 되었다. 아니 그런 것이 없는 글은 도무지 와닿지 않게 되었다. 조금만 더 일찍 나를 알았더라면 4부 부제 : 나에게 쓰는 마음의 편지 휴 프레이더 지음 / 오현수 옮김 / 도서출판 큰나무, 2012 (글 중 말한 이를 따로 기재하지 않은 것은 저자 휴 프레이더의 말) -생각을 한곳에 모아 욕심이 동하게 하지 말고, 뜨거운 쇳덩이를 입에 머금고 목이 타는 괴로움을 스스로 만들지 마라 - 중에서 -쉽게 잊히는 말을 하라. 쉽게 간과되는 행동을 하라. 영원히 지속되는 생각을 하라. -그대가 얻고자 하는 것은 이미 얻어졌다는 진리를 깨달으라. 그.. 2023. 3. 21.
[휴 프레이더] 조금만 더 일찍 나를 알았더라면 3부_#사춘기 휴 프레이더의 을 정리하고 있다. 오래된 책이지만 마음에 와닿는 구절들이 많고 저자의 자기 목소리가 느껴져 좋았던 책이다. 나는 좋은 문장보다 통찰이 깃든 글을 좋아하는데, 이 책이 그러했다. 부제처럼 '나에게 쓰는 마음의 편지'다. 조금만 더 일찍 나를 알았더라면 3부 부제 : 나에게 쓰는 마음의 편지 휴 프레이더 지음 / 오현수 옮김 / 도서출판 큰나무, 2012 (글 중 말한 이를 따로 기재하지 않은 것은 저자 휴 프레이더의 말) -10대 자녀들의 주요한 임무가 당신에게 ‘거역하기’이다. 그러니 그것을 너무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그들은 둥지를 떠나는 단계에 서 있고, 당신은 부모다. 긴장을 풀고 당신의 운명을 받아들여라. 당신의 임무는 절대로 10대 자녀들에게 ‘거역’해서는 안된다는 것.. 2023. 3. 17.
[휴 프레이더] 조금만 더 일찍 나를 알았더라면 2부 휴 프레이더의 통찰 깃든 말과 명언명구들이 녹아 있는 2부 이어갑니다. 오래된 책이지만 '나에게 쓰는 마음의 편지'라는 표현처럼 좋은 글이 참 많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나를 알았더라면 2부 부제 : 나에게 쓰는 마음의 편지 휴 프레이더 지음 / 오현수 옮김 / 도서출판 큰나무, 2012 (글 중 말한 이를 따로 기재하지 않은 것은 저자 휴 프레이더의 말입니다) -거의 모든 면에서 당신과 반대되는 듯한 사람을 곁에 두고 있다면 제대로 짝을 고른 것이다. 어떤 면에서 당신의 짝은 거절당한 장점의 저장고이다. 당신의 짝을 용서하라. 그러면 두 사람이 완전한 하나가 될 것이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의 존재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당신과 함께 있는 나의 존재를 위해서도. - 로이 크로프트 -누군가를 사랑한.. 2023. 3. 14.